케이스 39(Case 39, 2009)

아동보호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에밀리(르네 젤위거)는 10살소녀 릴리가 학대받고 있다고 믿고 아이가 도움을 청하자 부모로 부터 구해내어 자신이 부모대신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가 감옥으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차츰 에밀리 주변의 사람들이 죽게 되는 이상한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항체(Antibodies, 2005)

시내의 한 아파트에서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가브리엘이 경관에게 체포된다. 연쇄살인범이 체포되자 베를린 외곽의 시골 사람들은 가슴을 쓸어 내린다. 1년전 루시아라는 소녀가 참혹하게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마을의 유일한 경찰인 미하엘(보탄 빌케 모흐링)에게 이 연쇄살인범은 특별하다. 루시아가 살해되고 자신의 가정은 […]